진로

호원대-군산시청년뜰, 진로설계 프로그램 '커리어디자인' 운영

스포츠단 재학생·유학생·다문화 학생 대상 특화 진로 프로그램
AI 기반 진로 설계, 비자·자격증 정보 등 실질적 지원 '눈길'

호원대 스포츠단 재학생과 유학생, 다문화 학생들이 '커리어디자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호원대
호원대 스포츠단 재학생과 유학생, 다문화 학생들이 '커리어디자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호원대
호원대학교 진로·취업지원실은 최근 군산시청년뜰과 함께 스포츠단 재학생과 유학생,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커리어디자인'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커리어디자인'은 각 대상군에 적합한 △직업군 탐색 △직업세계 이해 △AI 기반 진로 설계 등 실질적인 진로 계획을 돕는 진로설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유학생에게는 비자 관련 정보, 다문화 학생에게는 전공 자격증 취득 정보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문 진로·취업지원실장(사회복지경영학과 교수)은 "먼저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한 군산시청년뜰에 감사를 전한다"며 "학생들이 진로를 명확히 설정하고, 최종적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전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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