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선문대, 중기부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선정...충남권 유일
외국인 유학생 취업·정주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맞춤형 직무교육부터 비자 행정까지...총 2억 투입
권태혁 기자
2025.04.03 17:02 
중기부는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과 지역 정착을 위한 대학의 지원 역량을 평가해 이번 사업 대상을 선정했다.
선문대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충남권에 유일하게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정부 지원금 1억5000만원에 대학 부담금 5000만원을 더해 2억원 규모다.
선문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자립 생태계와 선순환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6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TOPIK 4급 이상 한국어 능력 확보 △수요 기반 직무교육 △취업캠프·박람회 개최 △기업 탐방 등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대전출입국사무소 협약 △비자 행정사 연계 △한국어교육원 운영 등 교육·비자·취업·정주를 아우르는 입체적인 지원체계도 준비 중이다.
문성제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선문대는 지난 10년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취업캠프 △충남형 일학습병행제 △주산학 글로컬 JOB 페스티벌 등 다양한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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