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삼육대, 진로전담교수 25명 임명...취창업 지도 전문성↑

제해종 삼육대 총장(앞줄 가운데)이 2025학년도 진도전담교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삼육대
제해종 삼육대 총장(앞줄 가운데)이 2025학년도 진도전담교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삼육대
삼육대학교가 지난 14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진로(취창업)전담교수 임명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삼육대는 이날 학과(부)별로 추천을 받은 진로전담교수 25명을 임명했다. 이들은 대학일자리본부와 함께 △학생 진로상담 △현장실습 및 인턴십 지도 △취업처 발굴 및 연결 △미취업자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워크숍에 참석해 학과별 진로지도 전략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제해종 총장은 "대학은 학생들이 각자의 정체성을 찾고 미래를 고민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교수님과의 만남이 학생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고 새로운 세계를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교수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도는 학생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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