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원광대 LINC3.0사업단 'RISE 사업 설명회' 개최

'RISE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원광대와 가족회사, 전북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원광대
'RISE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원광대와 가족회사, 전북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원광대
원광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지난 3일 전북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2024 원광대학교 가족회사 및 전북특별자치도 기업대상 RISE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원광대 가족회사와 전북 기업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도 및 JB지산학협력단은 'RISE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영남권 RISE 컨설팅위원장을 맡고 있는 남궁문 원광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와 조영삼 원광대 LINC3.0사업단장은 각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설명', '기업협업 중심 전북특별자치도 RISE 사업 설명'(기존 우수사례 포함) 특강을 열었다.

박성태 총장은 축사를 통해 "내년부터 LINC3.0과 RIS 사업 등 5개 정부재정지원사업이 RISE로 통합 운영된다. 기업, 지자체와 협력해 사업 추진을 준비할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단장은 "학교-지역-기업의 상생발전을 통해 내년 시작하는 RISE 체계를 원활히 운영할 것"이라며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인적·물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대 LINC3.0사업단은 3300여개에 달하는 기업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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