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유한대 '2024 캡스톤디자인 성과전시회·경진대회' 개최
권태혁 기자
2024.11.20 16:42
유한대학교가 지난 14~15일 교내 윌로우하우스에서 LINC 3.0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24 캡스톤디자인 성과전시회 및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능력은 물론 실제 산업 현장과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유한대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180개 팀 873명의 학생에게 9000만원에 달하는 작품 제작비를 지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공학부와 디자인문화학부, 건강생활학부, 건강보건학부, 비즈니스학부 등 28개 학과·전공에서 40개 팀 18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들은 △센서를 이용한 살충제 자동 분사 쓰레기통 △장애인을 위한 승차벨 △차량 온도 유지장치 △자동 서랍장 등을 선보였다.
평가 기준은 △창의성 △전공 연관성 △작품 규모 △난이도 △발전 가능성 △시장성 등으로 구성됐다. 심사 결과 대상 2팀을 비롯해 최우수상 4팀,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유한대학교 웹사이트를 3D 인터렉티브 웹사이트'를 개발한 컴퓨터소프트웨어전공 YUHAN 19PLUS팀과 '사계절에 맞춘 향과 다목적 기능들을 포함한 바디미스트'를 출품한 뷰티화장품전공 CONTE(꽁뜨)팀이 차지했다.
김현중 총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도전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과 교육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능력은 물론 실제 산업 현장과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유한대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180개 팀 873명의 학생에게 9000만원에 달하는 작품 제작비를 지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공학부와 디자인문화학부, 건강생활학부, 건강보건학부, 비즈니스학부 등 28개 학과·전공에서 40개 팀 18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들은 △센서를 이용한 살충제 자동 분사 쓰레기통 △장애인을 위한 승차벨 △차량 온도 유지장치 △자동 서랍장 등을 선보였다.
평가 기준은 △창의성 △전공 연관성 △작품 규모 △난이도 △발전 가능성 △시장성 등으로 구성됐다. 심사 결과 대상 2팀을 비롯해 최우수상 4팀,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유한대학교 웹사이트를 3D 인터렉티브 웹사이트'를 개발한 컴퓨터소프트웨어전공 YUHAN 19PLUS팀과 '사계절에 맞춘 향과 다목적 기능들을 포함한 바디미스트'를 출품한 뷰티화장품전공 CONTE(꽁뜨)팀이 차지했다.
김현중 총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도전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과 교육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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