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동아대-동서대-조일산업, 지역인재 육성 체계 구축 '맞손'
부산지역 실무인재 양성...현장 실습·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권태혁 기자
2024.11.20 16:38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9일 동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조일산업㈜ 등과 지역인재 육성 및 상호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신용택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과 정도운 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김기훈 조일산업 영업총괄팀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 실무 인재 양성 △채용전제형 현장실습(인턴) 프로그램 운영 △공동 정책연구 및 정보 공유 등이다.
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인턴십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 우수기업들과 협력해 실무인재를 양성하고 선순화하는 채용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강서구 녹산산업단지에 위치한 조일산업은 인공피혁 제조 전문기업으로 인공피혁 공급량 기준 세계 1~2위를 다투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제조법인을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에 신용택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과 정도운 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김기훈 조일산업 영업총괄팀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 실무 인재 양성 △채용전제형 현장실습(인턴) 프로그램 운영 △공동 정책연구 및 정보 공유 등이다.
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인턴십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 우수기업들과 협력해 실무인재를 양성하고 선순화하는 채용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강서구 녹산산업단지에 위치한 조일산업은 인공피혁 제조 전문기업으로 인공피혁 공급량 기준 세계 1~2위를 다투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제조법인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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