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대구보건대-비오메리으코리아, 바이오헬스분야 인재 양성 '맞손'
권태혁 기자
2024.11.19 16:31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글로벌 진단 전문기업 ㈜비오메리으코리아와 신산업 특화 바이오헬스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과 김대환 비오메리으코리아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바이오진단검사 △생체시료분석 △스마트의료기기 융합 등 바이오헬스 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 추진 △바이오헬스 STAR PLUS 교육과정 기획 △재학생 및 전문인력 양성 정보 교류 △현장 실습, 캡스톤 디자인, 직무 연수, 취업 프로그램 운영 △산·학·연 거버넌스 협의체 구성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남 총장은 "비오메리으코리아와 함께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차세대 맞춤형 헬스케어를 선도할 STAR 인재양성 체계를 고도화해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63년 설립된 비오메리으코리아는 감염병 진단과 미생물 검출 등 체외 진단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협약식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과 김대환 비오메리으코리아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바이오진단검사 △생체시료분석 △스마트의료기기 융합 등 바이오헬스 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 추진 △바이오헬스 STAR PLUS 교육과정 기획 △재학생 및 전문인력 양성 정보 교류 △현장 실습, 캡스톤 디자인, 직무 연수, 취업 프로그램 운영 △산·학·연 거버넌스 협의체 구성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남 총장은 "비오메리으코리아와 함께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차세대 맞춤형 헬스케어를 선도할 STAR 인재양성 체계를 고도화해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63년 설립된 비오메리으코리아는 감염병 진단과 미생물 검출 등 체외 진단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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