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동아대 경영학과, 지방대학활성화 사업 '기업탐방' 실시
NHN, 데이터진흥원, 한국핀테크, 필츠코리아 방문...졸업생 현직자의 조언도
권태혁 기자
2024.08.06 16:45
동아대학교 경영학과가 지난달 15~17일 지방대학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BADA Meets New Digital Era'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서주환 경영학과 교수가 지도했으며, 학생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서울과 판교에 위치한 △NHN △데이터진흥원 △한국핀테크 △필츠코리아 등을 방문해 데이터 분야 실무를 직접 경험했다.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동아대 졸업생들로부터 취업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서 교수는 "학생들에게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정확히 이해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단순한 기업 방문에 그치지 않고 취업한 선배를 통해 다양한 기업을 소개해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기업 현장에서 직무에 대한 신념, 원칙, 열정 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직무에 대한 방향성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막막했던 진로에 한 발짝 내디딘 것 같아 동기부여가 됐고, 학업에 대한 열정도 샘솟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BADA Meets New Digital Era'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서주환 경영학과 교수가 지도했으며, 학생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서울과 판교에 위치한 △NHN △데이터진흥원 △한국핀테크 △필츠코리아 등을 방문해 데이터 분야 실무를 직접 경험했다.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동아대 졸업생들로부터 취업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서 교수는 "학생들에게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정확히 이해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단순한 기업 방문에 그치지 않고 취업한 선배를 통해 다양한 기업을 소개해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기업 현장에서 직무에 대한 신념, 원칙, 열정 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직무에 대한 방향성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막막했던 진로에 한 발짝 내디딘 것 같아 동기부여가 됐고, 학업에 대한 열정도 샘솟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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