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선린대-포항여고, 고교-대학 교육혁신 추진 '맞손'
권태혁 기자
2024.04.17 17:35
선린대학교가 17일 교내 인산관에서 포항여자고등학교와 고교-대학 교육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곽진환 선린대 총장, 안혜정 부총장, 최진 교무처장, 송용 혁신단장과 박용래 포항여고 교장, 이창훈 교감, 유남이 교무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미래형 학사제도 구축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 △포항여고 자율형 공립고2.0사업 추진 △고교-대학 협동 자문위원회 구축 △행·재정적 인적 자원 확대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및 특강 △전문가 교수 초청 특강 △간호·보건의료 분야 동아리 운영 지원 등이다.
곽 총장은 "두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박 교장은 "선린대와의 협약이 고교-대학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에 학생이 머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 곽진환 선린대 총장, 안혜정 부총장, 최진 교무처장, 송용 혁신단장과 박용래 포항여고 교장, 이창훈 교감, 유남이 교무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미래형 학사제도 구축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 △포항여고 자율형 공립고2.0사업 추진 △고교-대학 협동 자문위원회 구축 △행·재정적 인적 자원 확대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및 특강 △전문가 교수 초청 특강 △간호·보건의료 분야 동아리 운영 지원 등이다.
곽 총장은 "두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박 교장은 "선린대와의 협약이 고교-대학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에 학생이 머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대학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