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충북보과대-충북도, 우즈베크서 유학설명회 개최
충북도와 함께 K-유학생 1만명 유치 '박차'
권태혁 기자
2024.04.17 16:32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오는 19일까지 충북도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등지에서 유학설명회를 열고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상담을 제공한다.
대학은 먼저 타슈켄트 한국유학원에서 250여명을 대상으로 유학설명회를 열었다. 이어 타슈켄트 농대, 사마르칸트 실크로드대와 K-유학생 유치 홍보 및 학점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직원·학생 교류 △학술정보 및 출판물 교환 △공동 연구사업 수행 △심포지엄 개최 등이다.
유영오 충북보과대 국제협력실장은 "충북보건과학대는 도내 유일한 뿌리산업외국인인력양성 운영대학이다. 유학생이 E7비자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드재프 잠쉬드 타슈켄트 농대 총장은 "우즈베키스탄 학생들 다수가 한국으로의 유학을 희망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긴밀한 교류·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보과대는 지난 1월 산업자원부로부터 '뿌리산업외국인기술인력양성대학'에 선정됐다.
대학은 먼저 타슈켄트 한국유학원에서 250여명을 대상으로 유학설명회를 열었다. 이어 타슈켄트 농대, 사마르칸트 실크로드대와 K-유학생 유치 홍보 및 학점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직원·학생 교류 △학술정보 및 출판물 교환 △공동 연구사업 수행 △심포지엄 개최 등이다.
유영오 충북보과대 국제협력실장은 "충북보건과학대는 도내 유일한 뿌리산업외국인인력양성 운영대학이다. 유학생이 E7비자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드재프 잠쉬드 타슈켄트 농대 총장은 "우즈베키스탄 학생들 다수가 한국으로의 유학을 희망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긴밀한 교류·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보과대는 지난 1월 산업자원부로부터 '뿌리산업외국인기술인력양성대학'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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