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건양대, 논산딸기축제서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홍보관 운영

건양대 산학협력단이 논산딸기축제에 참가해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홍보관을 운영했다./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 산학협력단이 논산딸기축제에 참가해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홍보관을 운영했다./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21~24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린 '제26회 2024년 논산딸기축제'에 참가해 논산·서천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재)충남테크노파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내년까지 '논산·서천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을 수행한다. 중기부와 충남도, 논산시, 서천군의 지원을 받아 관내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컨설팅 △애로기술 개선 △마케팅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시험분석 및 인증 △지재권 확보 등을 제공한다.

대학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은 물론 지원대상과 지원방법 등을 알렸다. 또 사업 초기에 자주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영기 산학협력단장은 "충남 서남부 기업을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 관내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논산·서천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수혜기업 모집공고는 충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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