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건양대 '2024학년도 신입생 진로캠프 DYV' 성료
권태혁 기자2024.02.29 16:16
이번 행사는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진로·목표 설정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7일 마술사 최현우의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한 캠프는 △대학생활 네트워크 만들기 △퍼스널 브랜딩 △CAD진로종합검사 △MLST-II 학습전략검사 △선배와의 대화 등으로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진로보드게임(미션! 건양맨) △남궁인 의사·김상현 작가·김세진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진로로드맵 설계 △가수 박혜원(HYNN)·김필 공연 △건양대 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졌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학생들이 수행한 다양한 미션과 프로그램에 대한 시상식, 아이키 안무가의 진로토크콘서트 및 공연이 펼쳐졌다.
김용하 총장은 시상식에서 "올해 새롭게 시도한 진로캠프 DYV가 신입생의 대학생활 조기 적응은 물론 우리 대학만의 취업노하우를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취업지원센터는 재학생들에게 진로설계 및 진로탐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WAY(Who Are You) 코칭 방안을 제시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진로캠프에서는 WAY코칭단 30명을 선발했다.
송민선 학생처장은 "학기 중 WAY코칭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신입생이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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