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중원대-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3개소,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나서
권태혁 기자
2024.02.29 16:15
중원대학교가 29일 충북도에 소재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3개소와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황윤원 중원대 총장과 김동준 충청북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 김남진 충북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 밖 청소년이 중원대 입학 시 장학금 혜택 제공 △진로지도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특성화 교육과정 개설 △신입생 유치 및 입학 홍보 등이다.
황 총장은 "중원대학교는 충북지역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뿐만 아니라 입학 후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심리상담과 교육·취업지원, 자립 및 관계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진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입 장학제도가 마련됐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애정 속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되찾고 학업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도 13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충북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황윤원 중원대 총장과 김동준 충청북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 김남진 충북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 밖 청소년이 중원대 입학 시 장학금 혜택 제공 △진로지도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특성화 교육과정 개설 △신입생 유치 및 입학 홍보 등이다.
황 총장은 "중원대학교는 충북지역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뿐만 아니라 입학 후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심리상담과 교육·취업지원, 자립 및 관계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진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입 장학제도가 마련됐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애정 속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되찾고 학업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도 13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충북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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