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순천향대, 우즈베크 창업 실무자 초청 연수 실시
권태혁 기자
2024.02.06 16:02
순천향대학교 국제개발협력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창업 실무자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기술기반 창업 촉진센터 역량강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협력사인 ㈜대신통신기술과 오는 7월까지 우즈베크 수도 타슈켄트에 범정부 스타트업 통합 제도 및 플랫폼을 구축한다.
순천향대는 지난해 타슈켄트에 지상 2층, 지하 1층, 총면적 2300㎡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센터 'U-ENTER'를 준공했다.
이번 연수에 U-ENTER와 우즈베크 상공회의소, 정부, 대학, 현지 창업 지원기관 소속 총 12개 기관 실무자 1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의 우수한 창업 지원과 기술이전 정책을 배우고 스타트업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지난달 20일 입교식으로 시작한 연수는 △한국 경제 성장 정책과 전략 △대학의 기업가정신 및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창업 투자시장과 투자유치 전략 △한국-우즈베크 산업기술 교류현황 및 활성화 전략 △순천향대 창업보육센터와 창업진흥원 견학 △창업 투자자와의 만남 등으로 이어졌다.
사업 책임자 서창수 교수는 "이번 초청 연수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창업 지원 사례를 공유해 우즈베키스탄의 창업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기술기반 창업 촉진센터 역량강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협력사인 ㈜대신통신기술과 오는 7월까지 우즈베크 수도 타슈켄트에 범정부 스타트업 통합 제도 및 플랫폼을 구축한다.
순천향대는 지난해 타슈켄트에 지상 2층, 지하 1층, 총면적 2300㎡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센터 'U-ENTER'를 준공했다.
이번 연수에 U-ENTER와 우즈베크 상공회의소, 정부, 대학, 현지 창업 지원기관 소속 총 12개 기관 실무자 1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의 우수한 창업 지원과 기술이전 정책을 배우고 스타트업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지난달 20일 입교식으로 시작한 연수는 △한국 경제 성장 정책과 전략 △대학의 기업가정신 및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창업 투자시장과 투자유치 전략 △한국-우즈베크 산업기술 교류현황 및 활성화 전략 △순천향대 창업보육센터와 창업진흥원 견학 △창업 투자자와의 만남 등으로 이어졌다.
사업 책임자 서창수 교수는 "이번 초청 연수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창업 지원 사례를 공유해 우즈베키스탄의 창업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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