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경동대-SMC엔지니어링, 가족기업 업무협약 체결
권현수 기자
2022.09.26 16:27
경동대학교가 지난 23일 SMC엔진니어링과 가족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994년 설립된 SMC엔지니어링은 반도체 관련 공정과 장비 유지·보수를 수행하는 기업으로 경기 이천과 충북 청주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 11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협력사 중 하나다.
경동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반도체 분야 산학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다양한 분야의 산업체와 가족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동대는 매년 500명 이상의 졸업생을 이들 기업에 취업시키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 SMC엔진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 SMC엔진니어링 김현주 대표와 경동대 김금찬 취업복지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지난 1994년 설립된 SMC엔지니어링은 반도체 관련 공정과 장비 유지·보수를 수행하는 기업으로 경기 이천과 충북 청주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 11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협력사 중 하나다.
경동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반도체 분야 산학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상남 교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도체 분야 인력 양성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며 "맞춤형 교육으로 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분야의 산업체와 가족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동대는 매년 500명 이상의 졸업생을 이들 기업에 취업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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