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삼육대, 취업직무박람회 '2022 잡 페스티벌' 열어

삼육대학교가 오는 18일까지 교내에서 재학생과 청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직무박람회 '2022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직무상담관 10개, 이벤트관 6개, 고용정책홍보관 5개로 운영된다. 

직무상담관에서는 △연구개발 △홍보·기획·마케팅 △식품 △유통·물류 △공기업 △SW 개발·기획 △영업·영업관리 △엔터테인먼트 △경영지원·인사 등 직무별 기업 현직자가 참여해 공채를 대비한 직무 상담과 취업전략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벤트관에서는 △컬러 이미지 메이킹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 및 메이크업 △구직스트레스 검사 △지문 인적성검사 △캘리그라피 명함 만들기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밖에도 △해외취업상담 △산업인력공단 일자리플러스센터 △서울북부고용센터 △SW중심대학사업단 △직업심리검사 등 고용정책 홍보 부스도 마련해 개별상담과 각종 컨설팅을 지원한다.

온라인 취업특강에서는 '2022년 취업 트렌드 및 취업전략', '공기업 이것만 알면 합격할 수 있다' 등을 주제로 올해 하반기 채용동향과 취업시장의 주요 이슈를 소개한다.

삼육대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3년 만에 전면 대면으로 열리는 취업직무박람회인 만큼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향상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희망 직군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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