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유한대,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유한대학교가 17일 유일한기념홀에서 유한학원 유도재 이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등 학부모 및 교직원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동영상 '유일한의 삶' 시청, 유한대 연혁 및 성과 보고, 학위증서 수여, 상장수여, 졸업식사(이권현 총장), 졸업축사(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이진석(정보통신과) 졸업생 등 1879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궁민지(산업경영공학과) 졸업생 등 46명이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사 학위를 받았다. 유한대는 39년 전통을 이어 지금까지 6만 5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아울러 유한대를 빛낸 특별 공로상 수상자로 △ 나종찬(기계과 기계시스템전공) 졸업생은 제17회 전국CDE경진대회 컨텐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공로상을, △ 유승엽(기계과 기계시스템전공) 졸업생은 제6회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 △ 백주철(전기과) 졸업생은 스마트에너지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 서해성(테크노산업디자인과 산업디자인전공) 졸업생은 제6회 대한민국 국가상징디자인 공모전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 송기남·신은진(호텔관광외식조리과 외식조리경영전공) 졸업생은 제13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 라이브요리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해 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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