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아라소프트, 한기대 발전기금 3000만원 약정
강정현 아라소프트 대표 "평생직업능력개발 허브 대학 발전에 작은 정성"
권태혁 기자
2024.05.07 16:39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7일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아라소프트㈜로부터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을 약정받았다.
이날 약정식에 유길상 한기대 총장과 강정현 아라소프트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라소프트는 향후 4년간 매년 500만원씩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강 대표는 "한국기술교육대는 국내 최고의 공학 및 HRD 계열 특성화 대학이자 평생직업능력개발 허브대학"이라며 "대학 발전과 우수인력 양성에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기 위해 발전기금을 약정했다"고 전했다.
경상국립대 경영정보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강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모범중소기업인 표창 △경상남도 우수 투자기업 표창 △중소기업 기술혁신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했다.
유 총장은 "경남지역 모범 기업인 아라소프트의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학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라소프트는 지난해와 2022년에도 각각 1000만원, 500만원을 한기대에 기부했다.
이날 약정식에 유길상 한기대 총장과 강정현 아라소프트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라소프트는 향후 4년간 매년 500만원씩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강 대표는 "한국기술교육대는 국내 최고의 공학 및 HRD 계열 특성화 대학이자 평생직업능력개발 허브대학"이라며 "대학 발전과 우수인력 양성에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기 위해 발전기금을 약정했다"고 전했다.
경상국립대 경영정보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강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모범중소기업인 표창 △경상남도 우수 투자기업 표창 △중소기업 기술혁신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했다.
유 총장은 "경남지역 모범 기업인 아라소프트의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학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라소프트는 지난해와 2022년에도 각각 1000만원, 500만원을 한기대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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