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건양사이버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DX 코칭 교육생 모집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교육생 모집 포스터./사진제공=건양사이버대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교육생 모집 포스터./사진제공=건양사이버대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상공인지원단이 오는 29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디지털 특성화 대학 120명과 디지털 취약 소상공인 1대 1 코칭 40명 등 총 160명이다. 대전·충청·세종권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일정은 오는 30일부터 7월31일까지다.

과정명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 및 온라인 시장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이다. 이론 15시간과 실습 55시간으로 구성됐다.

오프라인 판로에만 의지했던 소상공인들은 팀을 이뤄 실시간 라이브 쇼핑에 참여한다. 개인 광고비 30만원을 포함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스마트 플레이스 입점 △온라인 시장 관련 자격증 취득 △온라인 전환 안정화 멘토링 △성과공유회 및 우수사례 선발 △소상공인 IP 역량강화 사업 연계 지원 △상표출원 등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디지털 취약계층(만 65세 이상 고령층, 1인 소상공인 등 디지털 배움터 역량 수준 진단 기초 단계 해당자)의 디지털 전환(DX)을 위해 점포별 1대 1 맞춤형 컨설팅(4회)을 제공한다.

소상공인지원단 관계자는 "건양사이버대는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을 통해 총 241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교육기간 동안에는 3억8000만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이와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해 실적 평가에서 '우수대학'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온새상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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