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대전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대전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 연도 연차실적 및 3개년 종합실적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전대는 지난 2018년 충청권역 사립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대학혁신지원사업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2019~2020년도 연속으로 동 사업에서 최우수 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대는 '튼튼한 기본과 특별한 경험교육을 통해 미래가치를 디자인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혁신목표를 위한 체계적인 혁신전략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원받은 사업비를 교육·연구프로그램개발운영비에 집중적으로 편성해 교수학습법과 교육과정을 혁신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비결이었다.

대학혁신사업단 최효철 단장(교학부총장)은 "대학혁신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대전대가 미래대학의 새로운 표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교육환경개선과 교육의 질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대는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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