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서강대 창업지원단, 마포BIZ 운영으로 유망 창업자 육성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마포구청이 공동 운영하는 마포비즈플라자(이하 마포BIZ)가 1인·중장년 (예비)창업자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펼치며 지역거점 창업보육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서강대 창업지원단은 학생 창업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포BIZ 운영으로, 1인·중장년 창업기업 육성에도 적극적이다. 이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과 창업 분위기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창업자와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까지 도모한다.

마포비즈플라자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로 나뉜다.

우선 마포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1인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사업 아이템 분석, IR 피칭 등을 지원한다.

특히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마포투자로드쇼' △경영, 세무·회계, 홍보·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가 멘토로 나서 피드백을 제공하는 '창업문제해결 네트워킹데이'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초기 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마포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 (예비)창업자가 보유한 연륜과 기술력을 활용한 창업 연계를 돕는다.

센터의 대표적인 창업교육인 '실전창업과정'은 △비즈니스모델(BM) 설계 △IR 피칭 실습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국내외 스타트업 동향 파악 등 창업 전반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올해부터 더 많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자 교육 대상을 전 연령대로 확대한다. 명칭도 '스타트업 레벨업 프로그램'으로 변경했다.

창업자의 조건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창업 지원은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지난해 입주기업의 판로개척과 투자유치에 주력한 결과 2019년 대비 수출액 249%, 투자유치 및 정부지원 사업선정 자금 150%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경우 지난해 입주기업의 투자유치 성과가 2019년과 비교해 546% 늘고 창업 지원 사업 연계 건수도 대폭 증가했다.

마포비즈플라자 관계자는 "입주기업에게 실질적인 창업교육뿐만 아니라 △일대일 전문가 멘토링 △홍보·마케팅 비용 △사무공간 등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또한 여성 창업자를 배려한 별도의 공간까지 마련했다. 입주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졸업 기업에게 같은 건물에 위치한 마포비즈니스센터(마포BI)로 연계해 최대 5년간 창업 지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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