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동의과학대, 3년 연속 BB21+ 최우수 사업단 선정
권현수 기자
2021.08.30 14:03
동의과학대학교는 최근 부산광역시가 추진하는 'BB21+(Brain Busan 21+)' 사업에 3년 연속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2002년부터 연구인력 양성 및 학사 역량 강화 등 지역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BB21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018년부터는 BB21+로 명칭을 바꿔 부산 지역 기업·단체·기관 등 지역사회와 함께 대학 발전을 지원한다. 3차 연도 기준으로 현재 17개 사업단이 참여한다.
지난 27일 부산시는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3차 연도 BB21+ 성과보고회를 열고 최우수·우수 사업단 4곳을 각각 발표했다.
동의과학대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이는 참여 사업단 중 유일하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2002년부터 연구인력 양성 및 학사 역량 강화 등 지역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BB21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018년부터는 BB21+로 명칭을 바꿔 부산 지역 기업·단체·기관 등 지역사회와 함께 대학 발전을 지원한다. 3차 연도 기준으로 현재 17개 사업단이 참여한다.
지난 27일 부산시는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3차 연도 BB21+ 성과보고회를 열고 최우수·우수 사업단 4곳을 각각 발표했다.
동의과학대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이는 참여 사업단 중 유일하다.
아울러 지난 2018년 BB21+ 직무역량기반 B형 분야에 신규로 선정돼 '친환경 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사업단장 자동차계열 김만호 교수, 이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단은 지난해 지역 산업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전문 인력 21명을 배출했으며, 취업률 84.2%를 기록했다.
김만호 사업단장은 "사업단은 맞춤형 교육과 취업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주력해왔다"며 "20년 가까이 이어온 BB21+ 사업을 확장해 많은 학생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미래형 자동차 현장 인력양성사업'에도 선정됐다.
사업단은 지난해 지역 산업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전문 인력 21명을 배출했으며, 취업률 84.2%를 기록했다.
김만호 사업단장은 "사업단은 맞춤형 교육과 취업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주력해왔다"며 "20년 가까이 이어온 BB21+ 사업을 확장해 많은 학생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미래형 자동차 현장 인력양성사업'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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