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한밭대, 해외취업패키지 프로그램 실시
권현수 기자
2021.08.19 16:41
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지난 17~18일 온·오프라인으로 해외취업패키지 '해외취업하러, 나도야 간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재학생 및 지역 청년 308명이 참여했으며, 7명의 멘토가 코로나 19 이후 해외 채용환경 변화에서부터 로드맵 설계 노하우 등을 사례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평소 정보를 찾기 어려웠던 △해외취업 네트워킹 △기업 채용추천서 △각 국가별 초기 정착금 등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에 비해 이를 준비하는 정보나 도움이 부족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구체적인 가이드와 부족한 부분을 해결해줬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재학생 및 지역 청년 308명이 참여했으며, 7명의 멘토가 코로나 19 이후 해외 채용환경 변화에서부터 로드맵 설계 노하우 등을 사례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평소 정보를 찾기 어려웠던 △해외취업 네트워킹 △기업 채용추천서 △각 국가별 초기 정착금 등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에 비해 이를 준비하는 정보나 도움이 부족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구체적인 가이드와 부족한 부분을 해결해줬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해외취업을 준비 중이었으나 코로나 19 장기화로 국내 외국계 기업을 준비하던 차에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영어, 일본어 자기소개서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며 "다음 주에 치를 면접에도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는 2학기에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지역 청년을 위한 해외 재직자와의 온라인 실시간 멘토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는 2학기에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지역 청년을 위한 해외 재직자와의 온라인 실시간 멘토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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