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동신대, 6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대상 워크숍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29일 위탁 운영 중인 전남도, 광양시, 화순군, 장흥군, 보성군,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직장 예절과 서비스 마인드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의사소통기술 △어린이의 이해 등 직원의 직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노희경 지역사회식생활안전관리지원본부장은 "6개 센터 간 협업을 강화 어린이 급식소의 관리 수준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영양학과는 전국 대학 중 가장 많은 6개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현장 맞춤형 영양사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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