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유해피랩, 보훈처 현충시설 탐방 프로그램 성료

유해피랩은 지난 5~6일 현충일을 맞아 인천에 위치한 수봉공원과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에서 각각 현충시설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탐방 프로그램은 사전에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1일 4번, 4인 단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안전수칙을 준수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날 김정열(서울 화곡동), 이은섭(인천 연수동)씨 등 시각장애인 3인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 그리고 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기리는 데 함께 동참했다.

유해피랩 전현자 차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참가자들의 안전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행사를 잘 마쳤다"면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애국심을 현장에서 함께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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