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한림성심대, 재학생 대상 식대 지원 나서




한림성심대학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식대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한림성심대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점심을 거르거나 패스트푸드로 식사를 대체하는 학생이 많은 것을 파악했다. 

이를 감안, 학생들의 건강을 우려해 1학기 종강일까지 교내 학생식당의 교직원용 식사 메뉴를 약 33% 인하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또한 학생식당의 4인 테이블에 2인만 착석할 수 있도록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공을 들인다.

이와 함께 정보전산팀은 셔틀버스에 탑승하는 인원과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셔틀버스 바코드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 교내외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동선 파악을 통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한편 우형식 총장은 최근 시설관리팀 문홍국 직원, 총무팀 최기원 직원, 영상미디어콘텐츠과 최동기 조교 등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을 선정,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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