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안양대-㈜포도, 청년 취·창업 활성화 MOU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교내 일우중앙도서관 5층 교무회의실에서 ㈜포도와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양대 대학일자리본부 안종욱 본부장, 김현태 팀장, ㈜포도 권일룡 대표 등 약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해외 진출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에 힘을 모은다.

주요 협약 내용은 △스마트시티 일자리 창출 및 정보의 상호 교류 △지역 청년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시티 협력사업 공동추진 △기타 상호기관 간 발전적 협력관계 증진 등이다.

안 본부장은 "스마트시티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이에 대한 청년들이 관심도 높아졌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대는 지난해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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