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원광대 김경현 교수, 장애학생 통합교육자료 개발 공모 선정
권현수 기자
2021.04.08 10:34
원광대학교는 최근 사범대학 교육학과 김경현(사진) 교수가 교육부의 '2021년 장애학생 통합교육을 위한 음악·미술과목 교수·학습자료 개발' 과제를 단독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김 교수팀은 오는 11월까지 4억 8000만 원을 지원받고, 학교의 음악·미술과목 통합교육을 지원하는 교사용 지도서와 학습용 콘텐츠를 제작한다. 개발된 자료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에듀에이블(http://www.nise.go.kr) 사이트에 탑재될 예정이다.
한편 김 교수는 지난해 '통합을 위한 체육과 연계 교수·학습 자료 개발(3억 7000만 원)', 지난 2019년 '장애 영유아 교육활동 자료집 개발(3억 1000만 원)' 과제를 수주하는 등 최근 5년간 약 20억 원의 용역 과제를 수행했다.
이번 선정으로 김 교수팀은 오는 11월까지 4억 8000만 원을 지원받고, 학교의 음악·미술과목 통합교육을 지원하는 교사용 지도서와 학습용 콘텐츠를 제작한다. 개발된 자료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에듀에이블(http://www.nise.go.kr) 사이트에 탑재될 예정이다.
그는 "장애학생 통합교육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해 통합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장애·비장애 학생 누구도 교육 활동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지난해 '통합을 위한 체육과 연계 교수·학습 자료 개발(3억 7000만 원)', 지난 2019년 '장애 영유아 교육활동 자료집 개발(3억 1000만 원)' 과제를 수주하는 등 최근 5년간 약 20억 원의 용역 과제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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