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공주대 김희경 교수, 양승조 충남도지사 표창장 수상
송하늘 기자
2021.04.08 10:14 
이번 보건의 날 행사는 '함께 이겨내는 코로나19, 다 같이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는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보건의료인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보건의료 관련 기관과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 교수는 30년 이상 교육자로 재직하면서 간호사를 육성했으며 충남도청 정책자문위원회 저출산·보건·복지분과 위원장으로 활발한 정책자문 활동을 펼쳤다. 또 충남도민의 감염병 예방의식과 태도 변화, 신속한 감염병 대처가 가능하도록 감염병 예방 및 관리방향과 보건의료 활동 정책 마련을 위한 심의와 자문을 적극 수행했다.
김 교수는 30년 이상 교육자로 재직하면서 간호사를 육성했으며 충남도청 정책자문위원회 저출산·보건·복지분과 위원장으로 활발한 정책자문 활동을 펼쳤다. 또 충남도민의 감염병 예방의식과 태도 변화, 신속한 감염병 대처가 가능하도록 감염병 예방 및 관리방향과 보건의료 활동 정책 마련을 위한 심의와 자문을 적극 수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보건의료인에 대한 감사 캠페인도 실시했다. 김 교수는 220만 명의 충남도민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손씻기,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주문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 투철한 소명의식과 봉사정신을 보여준 보건의료인과 공공의료기관 공무원 등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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