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유원대-농협중앙회 영동군지부, 사회공헌 MOU 체결

유원대학교가 1일 영동캠퍼스 심우관 대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영동군지부와 도농교류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원대 채훈관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농협 영동군지부 정경원 지부장,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농교류 및 농촌 봉사활동 참여 등 사회공헌 협력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대 △대학생 농촌인력봉사단 활성화 △재난재해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연대 △공동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 등을 협력한다.

유원대와 농협중앙회 영동군지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4월 중 ‘대학생 농촌인력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농촌인력 부족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지역(양강, 심천 등)을 찾아 농가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지역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장우심 교수는 "학생들이 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NS 공유하기 페이스북트위터
목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