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제주도 '웨이브 라운지' 오픈...디제잉 등 다양한 장르 공연 선사

부제 : 웨이브 라운지 대표 뉴지 "라운지 바에 아티스트의 공연 무대와 대형스크린을 활용한 전시공간 조성...복합 문화공간으로 차별화 꾀해"
"트렌디한 음악과 디지털화한 예술작품을 한 곳에서 즐기다"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감각적인 예술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라운지 바가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브랜드 디렉터이자 디제이(DJ)인 뉴지(NEWG, 본명 강호선)가 지난달 제주도 서귀포시 더 플래닛 전시장 1층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웨이브(wavvvve) 라운지'의 문을 열었다.
 
이 라운지 바의 가장 큰 특징은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디제잉 부스와 매장 내 벽면에 대형 미디어 월(Media wall)을 설치해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과 예술작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평범한 라운지 바에서 벗어나 음악과 미디어 아트(Media art)를 녹여낸 '복합 문화공간'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공연 및 전시 기회가 줄어든 아티스트에게 음악 혹은 예술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 입장에서는 맛있는 음식은 물론 다양한 음악과 예술작품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뉴지는 "웨이브 라운지는 대중음악부터 클래식, 전자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해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잠재력 있는 신인 아티스트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내달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SOUL MAESTRO DANNY JUNG)과 첼리스트 김규식의 랜선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실시간 비대면 공연·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최근에는 패션 디자이너 이청청의 브랜드 '라이(LIE)'와 콜라보레이션한 굿즈(티셔츠)를 선보이는 등 다방면으로 협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웨이브 라운지는 제주도 색달 해수욕장이 한 눈에 들어오는 테라스는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의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고풍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명 연예인이나 단체 방문객을 위한 VIP룸도 마련했다.

또한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버블 칵테일 △우주와인 △몰트 위스키 등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이처럼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예술적 공간까지 고루 갖춘 웨이브 라운지는 오픈 한 달만에 유명 아티스트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여자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 가수 세븐, 배우 심은진 등이 이 곳을 방문해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뉴지는 "전문가가 직접 지도하는 칵테일과 디제잉 클래스를 비롯해 생태의 다양성을 소개하는 '더 플래닛' 전시관과의 협업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면서 "우리 라운지 바에서 많은 사람이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 앞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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