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대전대, 신입생 대상 비대면 비전위크 진행
권현수 기자2021.02.23 16:09
대전대학교가 오는 24~26일 신입생 대상의 비대면 비전위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교내 30주년기념관 10층 중회의실에서 화상회의 플렛폼 시스코 웹엑스(Cisco Webex)을 통해 이뤄진다.
대전대의 대표 프로그램인 비전위크는 비전에 대한 중요성 인식 제고와 미래 설계를 위한 방향성 제공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DJU-V를 기본 구성으로 비전인식 과정(Dream-꿈), 비전탐색 과정(Journey-여행, Union-화합), 비전설계 과정(Value-가치)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오는 24일은 이종곤 교학부총장의 인사말, 선배들의 비전 스토리, 신입생 수강신청안내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교내 30주년기념관 10층 중회의실에서 화상회의 플렛폼 시스코 웹엑스(Cisco Webex)을 통해 이뤄진다.
대전대의 대표 프로그램인 비전위크는 비전에 대한 중요성 인식 제고와 미래 설계를 위한 방향성 제공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DJU-V를 기본 구성으로 비전인식 과정(Dream-꿈), 비전탐색 과정(Journey-여행, Union-화합), 비전설계 과정(Value-가치)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오는 24일은 이종곤 교학부총장의 인사말, 선배들의 비전 스토리, 신입생 수강신청안내 등으로 꾸며졌다.
오는 25일에는 대학 생활에 필요한 각 행정부서별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학과 프로그램의 일환인 '전공 알기'를 비롯해 MBTI 및 핵심역량진단 검사, 선·후배간의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오는 26일은 총학생회 및 동아리 홍보, 전체 간담회, 입학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교육혁신원 관계자는 "이번 비전위크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며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위크는 지난 2008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으로 학내에서 처음 시작됐다. 건전한 학생문화 정착과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비전위크로 발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비전위크는 지난 2008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으로 학내에서 처음 시작됐다. 건전한 학생문화 정착과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비전위크로 발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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