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제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 학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용인송담대는 3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코로노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룬 결과라 의미가 깊다.

용인송담대 간호학과는 간호사 국가시험을 대비해 모의고사, 특강, 지도교수 일대일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

지난 2012년 경기도 용인지역 최초로 신설됐으며, 지난 2014년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수업연한 4년제 간호과 지정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6년 상반기, 지난해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하며 10년째 평가인증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