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영상]프리워커, 국내 최초 '프리랜서 맞춤형 케어 플랫폼' 선보여


취업 컨설팅 및 기업 연구보고서 작성 분야에서 4년째 활동 중인 한 프리랜서가 직접 겪은 업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프리랜서 맞춤형 케어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눈길을 끈다.

프리워커(구 피플컴퍼니)는 종합소득세 신고, 퇴직연금 저축계획 등 다수의 프리랜서에게 꼭 필요한 재무·세무·법률적 도움을 제공한다. 실제 세무사, 재무관리사, 변호사가 직접 컨설팅에 참여하기 때문에 전문성도 우수하다.

특히 한국의약연구소, 리더스헬스케어 등 수도권에 위치한 병원과 업무제휴를 맺고 정기적인 건강검진까지 지원한다. 

프리랜서 입장에서는 '프리워커 멤버십' 사용기간과 필요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적재적소에 원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

프리워커는 소속 세무·재무·법률 전문가가 매달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펼치는 '프라이빗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그동안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연간 자산관리 노하우 △계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 등 여러 특강을 통해 프리랜서에게 유용한 지식을 공유했다. 지난 5월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가이드북도 발간해 텀블벅, 와디즈 등 프리랜서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에 선보이고 있다. 

프리워커는 출시 6개월 만에 150여 명의 프리랜서가 멤버십에 가입하고, 발간한 가이드북으로 괄목할 만한 판매고를 올리는 등 순항하고 있다.
SNS 공유하기 페이스북트위터
목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