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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사업단, 스타트업 볼트 프로젝트 운영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스타트업 볼트 프로젝트로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스타트업 볼트 프로젝트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청년을 대상으로 유망한 (예비)창업자로 선정된 입주팀에게 사무 공간 등을 무상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입주팀 선정을 위해 앞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스트림(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방치형 RPG 게임 개발) △드림아토(청소년 교육 관련 융합 프로그램 개발) △업사이트(유소년 전용 축구 드론) △에듀몹(드론 교육 및 드론 자격증 교육 플랫폼) △워드프레소(디자인물, 홈페이지 제작 등) △키득키득(웹사이트 구축, 웹디자인 교육 컨텐츠, 전자상거래) △포컴에셋(빅데이터기술 활용 투자 플랫폼 구축) △플러그브이알(VR/AR 콘텐츠, 전자상거래) △DASI(융합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 △R-eve(가상현실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융합교육 서비스) 등이 최종 입주팀으로 확정됐다.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사업단 방경호 단장은 "입주팀에게는 독립적인 입주실과 함께 임대료와 공공요금 등을 무상 지원한다"며 "앞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한 서울시 청년에게 폭넓은 창업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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