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마포BI·BIZ, '창업자와 멘토 만나다'...문제해결데이 진행

"사업계획서는 사업 아이템과 사업 방향의 연관성을 잘 표현해야" (김상순 대표 : 사업계획서 전담 멘토)

5명의 창업 전문가가 멘토로 나서 성공 창업을 꿈꾸는 스타트업과 만났다.

마포비즈니스센터(마포BI)와 마포비즈플라자(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마포BIZ)가 15일 오후 2시 마포창업복지관에서 '창업문제해결 네트워킹데이(이하 문제해결데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문제해결데이는 각 분야의 창업 전문가가 마포BI·BIZ 입주·졸업기업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모델 수립, △투자유치 등에 대해 일대일 방식으로 집중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오승희 교수(사업계획서) △비즈업링크㈜ 김상순 대표이사(비즈니스모델, 사업계획서) △유한특허법률사무소 부영빈 변리사(지식재산권) △대진대 이현경 교수(비즈니스모델) △비긴비즈㈜ 나병민 대표(투자) 등 5명이 멘토로 나섰다.


특히 전문가들은 창업자의 눈높이에 맞춰 피드백을 제공했으며, 기업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문제해결 방안도 제시했다. 

마포BI·BIZ 김혜미 총괄매니저는 "올해 처음 열린 '문제해결데이'는 초기 창업자가 창업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창업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3개 강의실로 나눠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명부 작성,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멘토링에 참여했다.

㈜씨지테일 김무원 대표, 자이트가이스트 최경화 대표 등 14개 스타트업 대표들은 사업 아이템, 보유기술, 사업 전략 등 전반적인 사업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5명의 자문단은 기업의 보완점을 분석한 후 창업자와 소통했다.


자문단은 "특허 출원 전 사업 아이템의 기술 개발에 몰두하라", "자신의 사업 아이템 수준과 투자자의 간극을 좁혀라", "사업계획서의 핵심은 사업 아이템과 사업 방향의 연관성이다" 등등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유관성 예비 창업자는 "소프트웨어에 관한 특허 출원과 체계적인 사업계획서 작성법, 전략적인 비즈니스 모델 수립에 대한 노하우를 얻고자 이번 교육에 참가했다"며 "자문단의 조언을 바탕으로 창업방향을 재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멘토로 나선 대진대 이현경 교수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으나 투자유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 사이에서 고민하는 초기 창업자들의 고민에 집중했다"며 "또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피드백 제공에 중점을 뒀다. 참여 기업들이 이번 멘토링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포비즈플라자는 서강대 창업지원단과 마포구청이 공동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로 구성됐으며 창업자의 조건과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창업 지원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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