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가톨릭대, 학생 창업역량 강화 위한 '스타트업 라운지' 오픈

가톨릭대는 최근 창업교육 인프라 강화를 위해 '스타트업 라운지'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공간에서 학생들은 자유롭게 토론활동이나 스터디를 할 수 있으며, 이는 창업 역량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트업 라운지는 '유니콘홀'과 6개의 세미나실로 구성된다. 학생 공모를 바탕으로 공간 이름을 정했으며 가톨릭대 LINC+ 사업의 재정으로 마련됐다.

지난 7일 진행된 축복식에는 원종철 총장, 교무위원 및 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원 총장은 "이번 기회에 학생에게 뜻깊은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스타트업 라운지가 학생들이 자신을 발전시키고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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