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LG전자, 지역아동센터에 에어컨 30대 기부

LG전자는 지난달 한 달 동안 실시한 '휘센 CSR 캠페인'이 3000명 이상의 참가자를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30곳에 휘센 냉난방 에어컨 30대를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한 'LG 휘센 모두의 바람으로' 캠페인은 100명이 참여할 때마다 휘센 냉난방 에어컨 1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통합교육과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함께했다는 점에서 사회 공헌의 의미를 담았다.
LG전자는 21일 휘센 CSR 캠페인을 다룬 디지털 영상을 공식 SNS 채널에 공개했다. 이를 통해 캠페인의 기획 의도부터 진행 과정, 달성 결과까지 전반적인 캠페인 진행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캠페인 참여자 추첨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참여자의 SNS 계정에 바람, 종이비행기, 아이들 등 다양한 스티커로 깨끗한 바람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가 '#모두의바람으로'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됐다.

한편 LG전자는 난방·공기 청정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군을 확대하는 등 사계절 가전으로 각광받는 에어컨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LG 시그니처 에어컨부터 휘센 듀얼 스페셜, 듀얼 빅토리 등 냉방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휘센 듀얼 냉난방 에어컨은 바람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듀얼 바람제어로 빠른 냉·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듀얼 냉난방 스페셜 모델은 한국 공기청정협회의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 인증을 받은 공기청정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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