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필웨이, '영상콘텐츠 서포터즈 1기' 15인 선정

필웨이가 지난 8월 18일부터 지난 7일까지 영상콘텐츠 서포터즈 1기 모집에 지원한 200명 중 우수자 15명을 선정했다. 합격 경쟁률은 '13대 1'이었다. 

필웨이 영상콘텐츠 서포터즈 1기는 지난 14일 활동을 시작해 오는 11월 6일까지 8주간 활동한다. 명품이나 패션 영상물을 제작해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에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식 서포터즈 활동 종료 후에는 평가를 통해 1등 200만 원 상당의 명품, 2등 100만 원 상당의 명품, 3등 50만 원 상당의 명품 등 다양한 시상과 함께 수료증을 수여한다.

필웨이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는 명품과 이커머스에 관심이 많고, 영상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인원을 대상으로 모집했다"며 "그 결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스튜어디스, 모델, 영어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15명의 서포터즈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상 혜택 중 대학생을 대상으로 활동점수가 우수한 인원 1명을 선별, 인턴십 프로그램에 가산점을 부여해 취업 준비생에게 보다 의미 있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1기에 선정되지 못한 이들은 2기 모집 시 재신청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2년 론칭한 필웨이는 18년 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르고 간편한 명품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온라인 명품 거래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현재 16만 명의 셀러와 150만 개의 실시간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다 회원 수인 300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정품 200% 직접 보상 서비스 등 안심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명품 지식인과 회원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명품 지식커뮤니티 공간'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원하는 상품을 찾아주는 '구해줘 명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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