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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디엠지스파이투어, 언택트 시대 최적화한 '야간 피크닉 투어' 출시

디엠지스파이투어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야간 피크닉 투어 '로나픽'(로맨틱한 나이트 피크닉)을 선보여 업계의 혁신을 예고한다.

로나픽은 '안전한 야간 관광'이라는 슬로건 아래 침체된 여행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한 국내 최초의 피크닉 여행상품이다. 오는 20일 예약접수 후 내달 10일부터 운영된다.

특별한 여행상품 '로나픽'은 △로나픽 베이직 △로나픽 프리미엄 △로나픽 슈프림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로나픽 베이직'은 고객이 원하는 여행 장소에 케이크와 꽃을 배송하는 서비스다. 관광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꽃은 강남의 스타일플라워 전문업체인 '바시움 플라워', 케이크는 수제 전문점 '케익팩토리'의 제품을 사용한다. 제품 배송은 '고박스'가 수행한다.

'로나픽 프리미엄'은 베이직 서비스에 카메라 삼각대, 무선 무드등, 테이블, 매트 등 피크닉 용품도 대여하는 추가 서비스다.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서 용품 대여부터 반납, 쓰레기 처리까지 수행한다. 이 서비스는 관광객이 피크닉에 필요한 짐을 들고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한다.

'로나픽 슈프림'은 케이크·꽃 배송, 피크닉 용품 대여에 드라이브 서비스까지 더한 상품이다. 모빌리티업체 '고요한 택시M'과 협약을 맺어 관광객을 픽업하고, 이들이 원하는 피크닉 장소로 이동시키는 '차량대여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은 로나픽이 제공하는 관광지 목록에서 최대 2곳까지 둘러볼 수 있고, 아름다운 야경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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