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경인여대 국제무역과, 인천 대표 무역기관과 취업정보교류 MOU
송하늘 기자
2020.08.05 17:46
경인여자대학교 국제무역과는 최근 인천시 소재 대표 무역유관기관인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한국관세사회 인천지부, 인천공항지부와 취업정보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경인여대 국제무역과는 인천 소재 유일한 무역실무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이다. 이 학과는 지난 1992년 개교 이래 전문학사·학사학위 수료자를 지속적으로 배출, 인천지역 무역업 발전에 초석을 다졌다.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1990년 개설돼 수도권 무역의 전초기지인 인천지역의 무역진흥과 무역업체지원의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또 한국관세사회 인천지부와 인천공항지부는 대한민국 무역의 70%가 집중된 수도권 기업에게 수출입통관·물류, 무역실무 등의 무역서비스를 현장에서 전담하는 500여 관세법인(사무소)의 구심점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현장실습, 인턴실습 등 공동교육 프로그램 개발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한 최신 정보 및 산업동향에 관한 정보공유 △취업 및 고용 정보 공유 △ 산학협동위원회 개최 등 상호협력을 통해 인천지역 무역진흥과 국가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한국관세사회 인천지부 및 인천공항지부는 업계가 필요로 하는 무역실무능력을 갖춘 경인여대 국제무역과(무역학과)의 인재를 적극 홍보·추천해 소속 회원사의 업무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인여대 국제무역과는 인천 소재 유일한 무역실무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이다. 이 학과는 지난 1992년 개교 이래 전문학사·학사학위 수료자를 지속적으로 배출, 인천지역 무역업 발전에 초석을 다졌다.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1990년 개설돼 수도권 무역의 전초기지인 인천지역의 무역진흥과 무역업체지원의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또 한국관세사회 인천지부와 인천공항지부는 대한민국 무역의 70%가 집중된 수도권 기업에게 수출입통관·물류, 무역실무 등의 무역서비스를 현장에서 전담하는 500여 관세법인(사무소)의 구심점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현장실습, 인턴실습 등 공동교육 프로그램 개발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한 최신 정보 및 산업동향에 관한 정보공유 △취업 및 고용 정보 공유 △ 산학협동위원회 개최 등 상호협력을 통해 인천지역 무역진흥과 국가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한국관세사회 인천지부 및 인천공항지부는 업계가 필요로 하는 무역실무능력을 갖춘 경인여대 국제무역과(무역학과)의 인재를 적극 홍보·추천해 소속 회원사의 업무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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