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유원대, 2020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고시 합격자 배출
송하늘 기자
2020.08.05 17:26
유원대학교는 최근 유아교육과 졸업생 2명이 '2020년 공립 유치원 교사 임용고시'에 최종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용고시에는 1만 3551명이 지원, 1154명이 선발됐으며 11.74: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정 씨는 "합격한 선배들의 임용합격 수기 특강이 큰 동기 부여가 됐다"며 "지난 1년 동안 계획적으로 학습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원대 유아교육과는 지난 2018년 세종시·경상북도 공립유치원 임용고시와 지난해 경기도·인천시 공립유치원 임용고시에서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매년 정원대비 10~15%의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고시 합격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임용고시에는 1만 3551명이 지원, 1154명이 선발됐으며 11.74: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김지혜(사진 왼쪽), 정수진(사진 오른쪽) 씨는 우수한 성적으로 임용고시 1차 시험,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실연, 수업면접 등을 통과했다.
김 씨는 "유원대에서 배운 것들이 이번 성과의 좋은 밑거름이 됐다. 유치원 교사의 꿈을 이뤄 기쁘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을 수 있다. 후배들도 대학 생활을 알차게 보내면서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씨는 "유원대에서 배운 것들이 이번 성과의 좋은 밑거름이 됐다. 유치원 교사의 꿈을 이뤄 기쁘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을 수 있다. 후배들도 대학 생활을 알차게 보내면서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씨는 "합격한 선배들의 임용합격 수기 특강이 큰 동기 부여가 됐다"며 "지난 1년 동안 계획적으로 학습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원대 유아교육과는 지난 2018년 세종시·경상북도 공립유치원 임용고시와 지난해 경기도·인천시 공립유치원 임용고시에서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매년 정원대비 10~15%의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고시 합격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임용고시 준비 재학생들을 위해 전문가·합격선배 초청특강, 임용고시대비반, 수업실연 지도 등 다양한 임용고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유원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교육과정, 교수진, 실습환경, 현장과 연계 등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유원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교육과정, 교수진, 실습환경, 현장과 연계 등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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