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진로와 취·창업지원 서비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진로취업전문교수를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위촉식은 생략했다.

진로취업전문교수는 시각디자인과(홍성순 교수), 게임콘텐츠과(이홍섭 교수), 철도경영과(서은영 교수), 마케팅경영과(이종원 교수), 유아교육과(정철민 교수), 보건행정과(정혜명, 김선희 교수), 경찰경호행정과(김형욱 교수), 멀티미디어과(김정숙 교수)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위촉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 12개월이며, 이들은 교내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개편 자문, 주요 의사결정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 김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진로지도와 취·창업 실무경험이 풍부한 진로취업전문교수진과 협업해 교내 재학생에게 다양한 진로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