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대구가톨릭대-당진시, 환경보건사업 MOU 체결
권현수 기자
2020.07.31 14:40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지난 30일 충청남도 당진시와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 지원과 시민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극래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장, 김홍장 당진시장, 전성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생활환경기술실장, 양원호 환경보건모니터링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인체 건강영향 예방을 위한 공공기반 기술 확보 △융합기술을 활용한 환경유해인자의 공간 빅데이터 구축 및 서비스 모델 개발 △생활공감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의 추진 △환경보건 관련 직무역량 강화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조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은 환경분야 공공기반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018년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실내·외 환경유해인자 노출평가 고도화 및 환경보건 감시체계 시스템 기술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극래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장, 김홍장 당진시장, 전성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생활환경기술실장, 양원호 환경보건모니터링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인체 건강영향 예방을 위한 공공기반 기술 확보 △융합기술을 활용한 환경유해인자의 공간 빅데이터 구축 및 서비스 모델 개발 △생활공감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의 추진 △환경보건 관련 직무역량 강화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조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은 환경분야 공공기반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018년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실내·외 환경유해인자 노출평가 고도화 및 환경보건 감시체계 시스템 기술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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