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아이니웨딩박람회, 오는 11~12일 더케이 호텔 서울서 열려

코로나19 여파로 예비부부들의 고민이 커지는 가운데 첨단 방역 시스템을 도입한 서울 웨딩박람회가 열린다.

웨딩전문기업 아이니웨딩가 오는 11~12일 더케이(The-K) 호텔 서울에서 세이프티 웨딩페어 아이니웨딩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웨딩박람회는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한층 강화된 방역 시스템이 가동된다. △통과형 에어샤워기 도입 △열화상 카메라 설치 △QR코드 활용한 언택트 입장체크 △전시장 매일 소독 △의료진 상시 대기 △상담 칸막이 설치 등 철저하게 감염 예방 조치를 실시한다.

앞서 아이니웨딩은 최첨단 방역시스템을 도입한 웨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웨딩박람회도 결혼준비 체험형 공간은 전시장 예방조치를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곳에서 예비부부는 웨딩촬영 무료체험 뿐만 아니라 유명 브랜드 웨딩드레스 피팅, 청담 메이크업 체험 등을 통해 각자 원하는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는 물론, 인기 브랜드 가전과 가구 할인가를 적용받으며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웨딩패키지를 계약하는 고객은 웨딩패키지 할인혜택이나 명품 폐백 중 하나가 제공된다.

아이니웨딩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을 계획한 예비부부들의 고민이 깊어졌다"며 "이번 아이니웨딩박람회를 통해 예비부부에게 안전한 상담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결혼 준비 방법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니웨딩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웨딩컨설팅 부분에서 7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서비스 품질 보증제 도입과 세이프티 결혼준비 서비스로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SNS 공유하기 페이스북트위터
목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