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충북대 생활과학대학-(사)이재민사랑본부, 취약계층 지원 MOU
송하늘 기자
2020.05.25 16:57
충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이 25일 (사)이재민사랑본부와 지역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Life PLUS 공동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재난 상태에서 아동·청소년이 겪는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의 안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생활과학대학 'Life Solution Center' 사업이다. 보호대상계층(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생활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재난 상태에서 아동·청소년이 겪는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의 안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대 생활과학대학 유현정 학장, 김지영 부학장, 아동복지학과 신나리 교수, 홍성길 행정실장, 김대중 팀장, 이연지 조교, (사)이재민사랑본부 박연수 공동대표, 송미연 간사 등이 참석했다.
충북대는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피해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위해 아동복지학과 재학생 중 동일 분야의 봉사활동 경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해 찾아가는 멘토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관 간의 네트워크 형성 △복지 사각지대의 이재민가정의 아동·청소년 대상 맞춤형 멘토링 사업 구성 등 보호대상계층 지역민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충북대는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피해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위해 아동복지학과 재학생 중 동일 분야의 봉사활동 경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해 찾아가는 멘토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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