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야쿠르트, '하루야채' 신규CF 기념...다양한 이벤트 실시

한국야쿠르트가 '하루야채' 신규CF 론칭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야쿠르트가 출시한 '하루야채'는 '일일 야채 섭취 권장량을 한 병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개발됐다. 실제 350g의 야채를 먹으려면 오이 4개와 당근 3개 가량을 섭취해야 한다.

새롭게 선보인 TV광고에는 배우 성훈과 트레이너 양치승이 출현해 야채 섭취의 필요성을 알린다. 특히, CM송으로 이탈리아 민요 '산타루치아'를 중독성 있게 재해석했다.

이번 이벤트는 야쿠르트 '하루야채'의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주 5일 이상 정기주문 하는 고객에게 MPRO 프로바이오틱스 밸런스(이하 MPRO 밸런스) 10일분을 무료로 증정한다. MPRO 밸런스는 한국야쿠르트 특허 유산균을 담은 스틱형 분말 제품이다. 장 건강을 위한 100억 유산균을 보증한다. 이 제품 추가 증정 기간은 오는 31일까지 신청분에 한해서다.

퀴즈 이벤트로 진행한다. 야쿠르트 '하루야채' 정기주문 후 댓글 창에 퀴즈 답을 달면 선착순 500명에게 퍼즐형 화분키트 '나만의 하루야채 정원 만들기' 2개를 추가 증정한다. 질문은 '하루야채에 들어간 1일 야채 권장량은 몇g일까요?'이며 답은 '350g'이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은 '하루야채'는 야채 음료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만을 사용해 소비자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야쿠르트 온라인 몰 '하이프레시'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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