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창직 동아리 운영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교내 재학생의 취업·창직에 대한 공동 학습과 정보 교류를 위한 취업·창직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동아리는 공공기관, 금융기관, 국내외 기업 취업, 창직(새로운 직종을 만드는 활동) 등 4가지 분야로 나뉜다.

정보통신공학과, 경찰행정학과, 언어치료학과 등 14개 팀·89명의 재학생은 오는 12월 4일까지 필기시험 스터디, 자격증 취득, 공모전 참가 등 취업·창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정기 간담회, 중간활동 성과평가, 최종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 동아리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오성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의 취업·창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컨설턴트 상담을 통해 학생의 진로·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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