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용인송담대 대학평의원회, '대학 운영·공공성 강화' 학부모 의장 선출

용인송담대학교는 최근 창의교육실에서 2020학년도 제1차 대학평의원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의는 지난 24일 대학 주요 정책 운영심의와 공공성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이에 대학 구성원 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 등으로로 위촉했다.

이 날 주요 심의 안건인 의장선출(안)에서 학부모 평의원이 선출됐다. 학부모가 대학평의원회 의장으로 선발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며 참석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결정됐다.

용인송담대 관계자는 "보직교수, 교평추천, 노조추천, 조교추천, 학생대표,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평의원이 대학 발전과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성식 총장은 "대학평의원회의 기능 강화를 위해 의장직을 승낙한 학부모와 평의원으로 위촉된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용인송담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제의를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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