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군산대,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임홍조 기자
2020.03.19 10:31
군산대학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산대는 오는 2022년까지 연간 약 25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초기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선정과 함께 군산대는 군산시에서 운영하는 청년뜰(청년센터, 창업센터)과 SK E&S에서 운영하는 '로컬라이즈 군산'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창업지원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교내 산학협력관 인근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사회적경제혁신타운과 연계해 소셜벤쳐 창업 붐을 조성한다.
이 외에도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맞춤형 사업화 지원, △권역 내 학생 및 일반인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한 창업교육과 특화프로그램 운영,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창업 지원 등에 힘쓴다.
특히 스마트 창업 공유공장 등 특화분야(신재생에너지, 소재・부품・장비 등의 모빌리티 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사회적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소셜벤처, 미션형 창업동아리 운영 등 군산대학교만의 강점을 살린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할 계획이다.
곽병선 총장은 "군산대는 스마트 창업 공유공장 등 특화분야(신재생에너지, 소재·부품·장비 등의 모빌리티 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며 "사회적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소셜벤처, 미션형 창업동아리 운영 등 우리 대학만의 강점을 살린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하겠다"고 설명했다.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산대는 오는 2022년까지 연간 약 25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초기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선정과 함께 군산대는 군산시에서 운영하는 청년뜰(청년센터, 창업센터)과 SK E&S에서 운영하는 '로컬라이즈 군산'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창업지원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교내 산학협력관 인근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사회적경제혁신타운과 연계해 소셜벤쳐 창업 붐을 조성한다.
이 외에도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맞춤형 사업화 지원, △권역 내 학생 및 일반인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한 창업교육과 특화프로그램 운영,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창업 지원 등에 힘쓴다.
특히 스마트 창업 공유공장 등 특화분야(신재생에너지, 소재・부품・장비 등의 모빌리티 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사회적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소셜벤처, 미션형 창업동아리 운영 등 군산대학교만의 강점을 살린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할 계획이다.
곽병선 총장은 "군산대는 스마트 창업 공유공장 등 특화분야(신재생에너지, 소재·부품·장비 등의 모빌리티 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며 "사회적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소셜벤처, 미션형 창업동아리 운영 등 우리 대학만의 강점을 살린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하겠다"고 설명했다.
최연성 창업지원단장은 "군산시가 지난해부터 창업도시를 선포하고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의 운영 및 예산 지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지난해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후 구축된 교내외 창업지원 인프라와 지원프로그램을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양질의 창업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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